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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 2016-09-07 15:18
[뉴스핌=방글 기자] 삼성엔지니어링은 자회사 사우디 법인에 1668억5500만원 규모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7.03%에 해당하며 채무보증 기간은 2018년 3월 9일까지다.
[뉴스핌 Newspim] 방글 기자 (bsmil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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