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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북핵과 사드·20대 첫 정기국회 파행·재외공관 논란·존엄사법 국회통과…유시민·전원책 '일침'

기사등록 : 2016-09-08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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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에서 근혜 대통령 3개국 순방, 20대 첫 정기국회 파행 소동, 재외공관 논란, 존엄사법 국회통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사진=JTBC>

[뉴스핌=정상호 기자] ‘썰전’ 유시민과 전원책이 20대 첫 정기국회 파행 소동에 대해 일침을 날린다.

8일 방송하는 JTBC ‘썰전’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3개국 순방, 20대 첫 정기국회 파행 소동, 재외공관 논란, 존엄사법 국회통과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먼저 유시민과 전원책은 박 대통령의 3개국 방문을 놓고 뚜렷한 성과가 무엇인지 알아본다. 특히 끊이지 않은 사드 논쟁과 북핵과 사드 돌파구 찾기에 나선 박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의 정상회담 내용을 살펴본다.

20대 첫 정기국회 파행 소동과 여당의 국회 보이콧에 대한 이야기도 나눈다. 유시민은 “항의와 비판만 해도 충분했을 것”이라고 일침을 가한다. 전원책은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 연설 중 ‘야당의 태도’를 두고 “너무 나빴다”고 비판한 내막을 되짚는다.

더욱이 이날 특별 출연한 새누리당 염동열 의원은 앞선 ‘썰전’ 녹화에서 20대 첫 정기국회 파행소동의 시발점이 된 정세균 국회의장의 개회사 발언을 놓고 “정세균 의장은 악성균이고, 테러균이고, 그리고 이 사회의 암 같은 바이러스균”이라고 비판했다는 후문이다.

아쉬운 교민 보호, 재외공관 논란도 다룬다. 유시민과 전원책은 한국인 여성, 멕시코서 8개월째 옥살이한 일을 재구성하며 사건의 내막을 알아본다. 동시에 두 사람은 재외공관 태도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마지막으로 존엄사 법 국회통과에 대한 생각도 들어볼 수 있다. 유시민이 직접 ‘사전연명의료의향서’에 대해 알려줄 예정. 또한 2018년 시행되는 존엄사법과 보완점도 짚어본다.

한편 ‘썰전’은 오늘(8일) 10시5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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