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이홍규 기자]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9일 북한의 5차 핵실험은 현명하지 못한 행동이며 이는 한반도에 대한 우려를 증가시킬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날 신화통신은 논평을 통해 "국제 사회의 모든 이해 당사자들은 자제력을 발휘해야 한다"며 "한반도에 혼란이나 전쟁은 그 누구에게도 이익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 북한의 핵실험은 "현명하지 않은 행동"이라며 아울러 "한국의 사드(THAAD) 배치 결정도 역내의 전략적 균형에 심각한 훼손을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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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홍규 기자 (bernard020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