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인영 기자] 9일 '조선·해운업 구조 조정 연석 청문회'에서 최은영 전 한진해운(현 유수홀딩스) 회장은 오늘 북한 핵실험을 언급하며 "한진해운과 현대상선은 국가 비상시에 선박을 차출해 나가야 한다. 한진해운이 잘못되면 그 부분도 걱정스럽다"고 말한 뒤 울먹이며 "(제 주제에 걱정을 하는 것이 그렇지만) 그 부분도 생각해주시기 바란다"고 호소했다.
[뉴스핌 Newspim] 조인영 기자 (ciy810@newspim.com)
기사등록 : 2016-09-09 15:02
[뉴스핌=조인영 기자] 9일 '조선·해운업 구조 조정 연석 청문회'에서 최은영 전 한진해운(현 유수홀딩스) 회장은 오늘 북한 핵실험을 언급하며 "한진해운과 현대상선은 국가 비상시에 선박을 차출해 나가야 한다. 한진해운이 잘못되면 그 부분도 걱정스럽다"고 말한 뒤 울먹이며 "(제 주제에 걱정을 하는 것이 그렇지만) 그 부분도 생각해주시기 바란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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