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갤럭시노트7 배터리 폭발 등의 이슈로 최근 하락했던 삼성전자가 13일 반등에 성공한 모습이다.
이날 오전 9시 3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2.59% 오른 15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날 6% 넘게 하락한 것을 포함 최근 10% 가까이 빠진 상황이다.
유진투자증권은 이날 삼성전자의 최근 주가 하락은 과도하다고 진단했다.
이정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주가는 고점인 지난달 23일 168만7000원 대비 13.2% 하락했는데 이는 다소 과도하다"며 목표주가 190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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