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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1, 설경구·하지원 주연 '해운대' 편성…초대형 쓰나미가 몰려온다

기사등록 : 2016-09-18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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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운대'가 18일 EBS 1TV에서 방송된다. <사진=CJ엔터테인먼트>

[뉴스핌=장주연 기자] 설경구 하지원의 천만 영화 ‘해운대’가 안방극장을 찾는다.

EBS 1TV는 18일 밤 11시부터 영화 ‘해운대’를 방영한다.

지난 2009년 개봉해 ‘천만 영화’ 명단에 이름을 올린 ‘해운대’는 부산 해운대를 덮친 초대형 쓰나미를 배경으로 갑작스런 재난을 당한 부산 시민들이 시련을 이겨내는 과정을 그렸다.

‘해운대’는 ‘색즉시공’ ‘1번가의 기적’ 윤재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특유의 인간적이고 따뜻한 메시지를 영화 곳곳에 녹였다.

사건의 중심축을 이루는 만식 역의 설경구와 연희 역의 하지원을 비롯해 박중훈, 엄정화, 이민기, 강예원, 김인권 등이 각자의 자리에서 열연을 펼쳤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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