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히든스테이지
주요뉴스 newspim

'배틀트립' 나가사키 엄현경·최윤영vs사이판 예정화·이재훈vs마카오 정준영·최태준, 알짜여행 "하태핫태"

기사등록 : 2016-09-14 16:10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배틀트립'에서 이재훈 뮤지 예정화가 '사이판의 명소'를, 정준영 이종현 최태준이 '마카오의 알짜 여행지'를 소개했다. <사진='배틀트립' 캡처>

[뉴스핌=정상호 기자] KBS 2TV은 14일 오후 4시10분부터 추석특집 '최고의 배틀트립'을 방송한다.

이날 추석특집 '최고의 배틀트립'에서는 스타들의 여행기 하이라이트를 선보인다.

먼저 정준영, 이종현, 최태준은 마카오 여행 정보를 공유했다.

세 사람은 2박3일에 38만3000원의 경비를 사용하며 알짜 여행을 즐겼다. 정준영과 이종현, 최태준은 마카오 항공권 저렴하게 사는 팁부터 꼭 가봐야할 명소까지 공개했다.

이들이 가장 먼저 찾아간 곳은 마카오의 상징인 '마카오 타워'. 높이 338m로 63빌딩 2개의 길이인 마카오 타워에서 정준영, 이종현, 최태준은 '아찔한' 인생샷을 남겼다.

이어 영화 '도둑들'의 촬영지, 백종원이 추천한 맛집까지 찾아 다니며 '먹방'을 선보였다.

'배틀트립' 배우 엄현경과 최윤영은 일본의 무역항이자 개항도시였던 '나가사키'로 떠났다. <사진='배틀트립' 캡처>

배우 엄현경과 최윤영은 일본의 무역항이자 개항도시였던 '나가사키'로 떠났다.

두 여배우는 끊임없는 '먹방'으로 시선을 모았다. 엄현경과 최윤영은 일본의 3대 차이나타운 '신치 주카가이'에서 나가사키 짬뽕, 나가사키만의 방식으로 만들어 명물이 된 나가사키 카스테라를 맛보며 즐거워했다.

둘째날에는 일본 3대 온천으로 알려진 나가사키 '우레시노 온천'에서 여독을 풀었다.

엄현경과 최윤영은 화려한 '일루미네이션 쇼'를 보며 나가사키의 마지막 일정을 마무리 했다.

가수 이재훈, 뮤지와 예정화는 사이판 여행지를 소개했다.

이재훈, 뮤지, 예정화는 ‘신혼부부가 갈 수 있는 휴양지’를 콘셉트로 바다 속 스노쿨링, 호핑투어부터 오프로드를 운전하는 ‘버기카 투어’, 나는 비행기에서 뛰어내리는 스카이다이빙까지 사이판 액티비티의 모든 것을 소개했다.

‘배틀트립’은 이날 오후 4시 1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