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원진 기자] '너의 목소리가 보여3'에 출연한 실력자 코드브이와 쿤타의 영상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코드브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노래 좋아요! 한국 활동도 합시다!" "한국 아이돌들 보고있나?" "목소리가 너무 매력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코드브이는 오리콘 차트 3위에 오른 바 있는 6년 째 일본에서 활동 중인 한국 아이돌이다. 일본 팬 7000 명으로 가득 채운 단독 콘서트를 열 만큼 활발히 활동 중이다.

쿤타가 부른 밥 말리 '노 우먼 노 크라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레게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는 무대였다" "우리나라 노래 잘 하는 사람 왜 이렇게 많나" "다이나믹 듀오 '동전한닢' 쿤타 맞나?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쿤타는 14년 차 레게 아티스트다. 그는 레게의 뿌리를 찾기 위해 자메이카로 건너가 밥 말리 세션들과 함께 작업도 한 바 있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보여3'는 15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