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예슬 기자] 19일 오후 8시32분경 발생한 규모 4.5의 지진으로 경주 인근 지역에서 운행 중이던 KTX(고속철도) 경부선 울산~동대구 열차가 잠시 정차한 뒤 서행으로 운행을 재개했다.
이날 코레일 대구본부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KTX 열차를 잠시 서행 운행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서울과 부산 양쪽 방향으로 운행 중인 모든 열차 운행이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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