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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140자 제한 완화…사진·동영상·수신인 계정명 등 글자수 산정에서 제외

기사등록 : 2016-09-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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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가 19일(현지시간) 140자 제한 완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사진=트위터 홈페이지>

[뉴스핌=최원진 기자] 트위터가 게시글 길이 140자 제한 완화에 나선다.

19일(현지시간)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트위터는 "길이 140자 이내 제한을 완화한다"고 발표했다.

트위터 게시물 글자수는 140자로 제한돼 있다. 이번 트위터 140자 제한 완화는 기존 글자수 제한을 늘린다는 뜻이 아니다.

사진, 동영상, GIF(움짤), 투표, 트윗 인용, 답글시 수신인 계정명 등을 글자수 산정 기준에서 제외해 유저들은 조금 더 많은 글을 쓸 수 있다.

하지만 트위터 측은 어뷰징과 스팸을 방지하기 위해 URL 링크는 140자 제한에 포함시키기로 했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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