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지진 이어 경주에 여진.... 오전 1시22분께 혼슈에 6.3 지진 후 3시36분께 경주에 2.9 여진 ‘피해는 無’. <사진= 기상청 기상정보 서비스> |
일본 지진 이어 경주에 여진.... 오전 1시22분께 혼슈에 6.3 지진 후 3시36분께 경주에 2.9 여진 ‘피해는 無’
[뉴스핌=김용석 기자] 일본 지진에 이어 경주에 여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9월21일 1시22분경에 일본 가나가와현(혼슈) 요코하마 남남동쪽 603km 해역에서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이후 2시간후 쯤 경주에도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3시36분경에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8km 지역에서 규모 2.9의 여진이 발생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기상청은 이 지진이 규모 5.8 경주 지진의 여진이라고 밝혔으며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