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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소비자 리포트' 과도한 전기 누진율 "소득 재분배 효과 의미 없다"…자동차 시동 꺼짐 문제, 제조사 원인 나몰라라

기사등록 : 2016-09-23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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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방송하는 KBS 2TV '똑똑한 소비자 리포트'에서는 자동차 시동 꺼짐의 문제와 과도한 전기 누진율 책정의 문제에 대해 짚어본다. <사진=KBS>

[뉴스핌=이현경 기자] '똑똑한 소비자 리포트'가 폭탄저기요금의 비밀과 자동차 시동 꺼짐의 이유에 대해 알아본다.

23일 방송하는 KBS 1TV '똑똑한 소비자 리포트'에서는 과도한 전기 누진율 책정에 대한 불만의 소리를 담는다.

최근 공개된 '똑똑한 소비자 리포트' 예고 영상에서 한 소비자는 "평소에 7만원 가량 나왔는데 이번엔 37만원이 나왔다"며 "두 배를 썼다고 다섯 배를 받아가는게 어딨냐"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한 전문가는 "누진제를 통한 소득 재분배 효과는 의미가 없다"고 분석했다.

이어 자동차 시동 꺼짐의 문제도 짚어봤다. 시동이 꺼지고 전복이 돼 매달려 있는 경우도 있었다는 소비자의 일화가 먼저 전해졌다. 이 같은 문제에 제조사는 고장 원인을 모르겠다는 입장이다.

자동차 시동 꺼짐의 문제와 폭탄 전기요금의 비밀은 23일 오후 7시35분 방송하는 KBS 1TV '똑똑한 소비자 리포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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