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승현 기자] 20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국정감사가 새누리당 소속 위원들의 전원 불참으로 시작부터 파행을 겪고 있다.
2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 날 오전 10시부터 정부 세종청사에서 시작될 예정이던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토교통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새만금개발청 국정감사는 새누리당 소속 국토교통위원들이 참석하지 않아 지연됐다.
이에 따라 국토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는 10시가 지난 현재 국감에 참여한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의원들이 이어가고 있다.
강호인 국토부 장관을 비롯한 국토부, 행복청, 새만금청 관계자들은 자리를 지키고 있다.
새누리당은 지난 23일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이 단독처리한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해임건의안에 반발해 이 날 오전 서울 여의도에서 의원총회를 열었다.
2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 날 오전 10시부터 예정돼 있던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토교통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새만금개발청은 10시가 지나도록 새누리당 소속 국토교통위원들이 참석하지 않아 지연됐다. <사진=김승현 기자> |
2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 날 오전 10시부터 예정돼 있던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토교통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새만금개발청은 10시가 지나도록 새누리당 소속 국토교통위원들이 참석하지 않아 지연됐다. <사진=김승현 기자> |
2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 날 오전 10시부터 예정돼 있던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토교통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새만금개발청은 10시가 지나도록 새누리당 소속 국토교통위원들이 참석하지 않아 지연됐다. <사진=김승현 기자> |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