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승동 기자] 한화손해보험(대표이사 박윤식)은 기존에 판매하던 '마이라이프 굿밸런스 보장보험 II'을 개정해 판매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 상품은 가족완전보장에 기반하여 합리적 보험료로 생애주기별 사망보장과 생존보장(3대질병 보장 등)의 보장밸런스를 유지하면서 은퇴 후 제2의 인생기에 필요한 노후자금을 준비할 수 있도록 반영했다.
기존 암·뇌질환·심장질환 등 3대질병 최초보장은 물론 재발한 3대질병까지 확대 보장한다. 또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에 대한 수술비와 1일 이상 입원비 담보도 추가하여 치료 단계별 보장도 강화했다.
이 외에도 3대 장애진단비(시각장애, 청각장애, 언어장애)와 크론병진단(희귀난치성 만성염증성 장질환) 담보를 신설하여 추가 보장한다.
한화손해보험 우현주 상품개발파트장은 "이 상품 하나로 3대질환의 진단과 수술비 등을 체계적으로 보장 받을 수 있다"며 "건강보장과 함께 노후준비까지 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승동 기자 (k8709489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