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겨레 기자] 삼성전자가 새로워진 ‘갤럭시 노트7’으로 대대적인 마케팅을 재개한다.
삼성전자는 대형 쇼핑몰, 극장가, 대학가, 주요 축제 현장 등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 공간에 대규모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고속터미널 파미에스테이션에 위치한 ‘갤럭시 노트7’ 체험존에서 소비자들이 제품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
9월 30일부터 영등포 타임스퀘어,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 고속터미널 파미에스테이션 등에서 새로운‘갤럭시 노트7’ 체험존 운영을 시작했으며 향후 CGV 여의도점, 청담 씨네시티점, 판교점 등 주요 극장가와 광화문 D타워, 강남 파이낸스 센터 등 오피스 빌딩까지 체험존을 확장할 예정이다.
특히, 축제가 열리는 가을 시즌을 맞아 서울대, 연세대, 수원대 등 대학 캠퍼스와 다양한 이벤트 현장에서도 새로운‘갤럭시 노트7’ 체험존을 운영한다.
1일 부터 일상 생활에서 홍채인식 기능으로 삼성페이를 사용하는 내용으로 구성된 갤럭시 노트7 신규 TV 광고도 방송을 시작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갤럭시 노트7을 믿고 기다려준 소비자들이 자유롭게 제품을 즐길 수 있도록 체험존을 구성했다”며“갤럭시 노트7만의 차별화된 혁신 기능을 직접 경험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겨레 기자 (re97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