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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포토] 이동걸 회장 "대우조선해양 감자, 일반주주도 책임져야"

기사등록 : 2016-10-04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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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산업은행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사진=이형석 사진기자>

[뉴스핌=이형석 기자] 야권의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해임건의안 단독 처리에 반발하며 국정감사 보이콧을 선언한 새누리당이 국감에 복귀했다.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정무위원회의 산업은행, IBK기업은행 국정감사가 열렸다.

이날 국정감사에 참석한 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은 대우조선해양 주식 감자에 관한 질의에 "기본적으로 대주주가 상환하는 책임을 져야 하고 일반 소액주주도 일정한 책임문제를 가져야 한다는 것인 개인적인 소견이다"고 말했다.

▲ 새누리당 국정감사 복귀. 이진복 정무위원장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산업은행 국정감사를 개회하고 있다. <사진=이형석 사진기자>
▲ 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 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산업은행 국정감사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사진=이형석 사진기자>
 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산업은행 국정감사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사진=이형석 사진기자>
 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산업은행 국정감사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이형석 사진기자>
▲ 권선주 IBK기업은행장. 권선주 IBK기업은행장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산업은행, IBK기업은행 국정감사에서 의원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사진=이형석 사진기자>
권선주 IBK기업은행장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산업은행, IBK기업은행 국정감사에서 업무보고를 마치고 허리숙여 인사하고 있다. <사진=이형석 사진기자>

 

[뉴스핌 Newspim]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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