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히든스테이지
주요뉴스 newspim

'정글의 법칙' 박세영 '국믹 악녀' 내려놓고 털털함 장전…몽골 초원에서 생리 현상 해결 "다행이야"

기사등록 : 2016-10-07 00:00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박세영이 7일 방송하는 '정글의 법칙'에 합류한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

[뉴스핌=이현경 기자] 배우 박세영이 '정글의 법칙'에서 화장실 때문에 진땀을 뺐다.

박세영은 7일 방송하는 '정글의 법칙 in 몽골'편의 후발대로 합류한다.

'정글의 법칙' 촬영지는 숲은 커녕 드넓은 초원이 펼쳐진곳이다. 탁 트인 전망 때문에 생리현상을 해결하기 쉽지 않은 장소다.

박세영은 '정글의 법칙' 촬영에서 갑자기 볼일이 급해졌다. 결국 족장 김병만의 도움으로 초원 한복판에서 생리현상을 처리하게 됐다. 박세영은 "감사합니다. 다행이다"라며 털털한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드라마 '내 딸 금사월'을 통해 '국민 악녀'로 떠오른 박세영은 이번 '정글의 법칙 in 몽골'에서 방송에서 한 번도 보인적 없는 소탈한 매력을 드러냈다.

박세영이 후발대로 참여하는 '정글의 법칙 in 몽골'은 7일 밤 10시 전파를 탄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