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예슬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스튜디오 '슈퍼픽션(SUPERFICTION)'의 일러스트를 담은 '빌리프X슈퍼픽션 콜라보레이션 에디션 2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제품은 '더 트루 크림-모이스춰라이징 밤'과 에센스 제품인 '클래식 에센스 인크리멘트'로 구성됐다.
<사진=LG생활건강> |
'모이스춰 트립' 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빌리프 아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스캇, 프레디, 닉 세 명의 캐릭터가 아쿠아 수트를 입고 '촉촉함'을 찾아 여행을 떠난다는 내용이다.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 슈퍼픽션은 샌프란시스코의 자유로운 감성을 기반으로 한 캐릭터와 스토리, 세련된 디자인을 선보이며 자체 개발 캐릭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브랜드와 영상제작, 디자인 협업 등 활발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기간 한정으로 판매되는 더 트루 크림-모이스춰라이징 밤 점보 에디션은 2배 용량으로 커져 합리적인 가격에 더욱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첫 콜라보레이션을 시도한 '클래식 에센스 인크리멘트'는 클래식한 디자인의 패키지에 수트를 입은 슈퍼픽션의 캐릭터를 적용해 세련된 느낌을 전달했다.
더 트루 크림-모이스춰라이징 밤 점보 리미티드 에디션(100ml)은 6만3000원에, 클래식 에센스 인크리멘트 리미티드 에디션(50ml)은 4만2000원에 구입 가능하다.
[뉴스핌 Newspim] 박예슬 기자 (ruth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