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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50년물 국고채 금리 1.574% 결정

기사등록 : 2016-10-10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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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조동석 기자] 기획재정부는 11일 신규로 발행하는 1조1000억원 규모의 국고채 50년물 발행금리를 1.574%로 결정했다.

11일 발행에 앞서 지난 3영업일(10월 6일, 7일, 10일) 국고채 10년물 장내외 금리의 평균인 1.534%에 0.04%포인트를 가산했다.

발행기준일은 후매출 방식에 따라 지난 9월10일로 정해졌다.

기재부는 12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국고채 50년물 발행 기념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인수단에는 NH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KB국민은행(이상 주간사 3개사), 대신증권, 삼성증권, 현대증권, 동부증권, 메리츠증권, 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증권이 선정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조동석 기자 (dsch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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