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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탈레스, 프랑스 지분 인수 완료…한화시스템으로 새출발

기사등록 : 2016-10-10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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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방글 기자] 한화탈레스는 10일 주주총회를 거쳐 ‘한화시스템’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같은 날 한화시스템 용인사업장에서 출범식을 거행했다.

장시권 대표이사(왼쪽 일곱째) 등 임직원들이 한화시스템의 새로운 사명을 기념하기 위한 현판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한화시스템>

이날 출범식에는 장시권 대표이사와 양철언 근로위원장을 비롯한 한화시스템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이날 한화그룹은 프랑스 탈레스 그룹이 보유한 지분도 모두 인수했다.

한화시스템은 앞으로 ㈜한화 방산부문, 한화테크윈, 한화디펜스와 더불어 글로벌 방산 전자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뉴스핌 Newspim] 방글 기자 (bsmil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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