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세준 기자] 오는 21일 국내 시장에서 판매 시작하는 아이폰7 및 7+ 전용 케이스가 먼저 출시됐다.
랩씨는 아이폰7 및 7+ 국내 출시에 맞춰 전용 케이스 7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제품은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디맥샵'에서 구매 가능하다.
회사측에 따르면 신제품은 ▲킥범퍼 케이스 ▲슬림 소프트 케이스 ▲0.4mm 매트 슬림 케이스 ▲믹스앤매치 슬림 케이스 ▲2in1스마트월렛 케이스 ▲슬림 포켓 케이스 ▲슬림 크로커다일 케이스 등이다.
킥범퍼 케이스는 PC 소재의 범퍼와 TPU 소재의 커버 케이스가 결합된 2중구조로 외부충격으로부터 기기를 보호한다. 또 킥스탠드를 내장해 사진이나 동영상 촬영 시 간편하게 거치할 수 있다.
슬림 소프트 케이스는 젤리 케이스로 휘어짐과 변형에 강하며 0.8mm의 얇은 두께다. TPU 소재를 사용해 효과적으로 흡수한다.
0.4mm 매트 슬림 케이스는 케이스를 끼지 않은 것처럼 얇으면서도 안티스크래치 코팅을 적용해 스마트폰을 보호한다. 믹스앤매치 슬림 케이스는 범퍼 양쪽 측면 에어홀 디자인을 적용해 손에 쥐었을 때 미끄럼을 방지한다.
2in1 스마트월렛 케이스는 카드를 3개까지 수납할 수 있고 하드케이스와 지갑형 커버케이스가 자석으로 탈착되는 방식이다. 커버를 세우면 거치대로 사용할 수 있다.
슬림 포켓 케이스는 가죽에 사선 스트라이프 패턴을 적용한 제품으로 카드 수납 포켓이 달려 있다. 슬림 크로커다일 케이스는 악어가죽 패턴의 제품으로 다이아몬드형 금박 로고와 메탈 컬러 범퍼를 매치했다.
<사진=랩씨> |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