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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7 인기 '폭주', KT·SK텔레콤 1차 예약마감

기사등록 : 2016-10-1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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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SK텔레콤 시작 20분도 안돼 초기 예약가입 종료

[뉴스핌=심지혜 기자] 아이폰7·7플러스 예약가입 열기가 뜨겁다. 일부 이통사를 중심으로 진행된 우선예약가입은 20여분 만에 빠르게 마감됐다. 

이통3사는 14일 오전9시부터 아이폰7 예약가입을 시작했다. 

KT는 5만대 한정으로 진행한 우선예약가입을 시작, 1분만에 2만대를 돌파해 15분만에 마감했다. 

우선예약은 가장 빠르게 제품을 배송하기 위해 진행하는 것으로 오는 16일까지 개통 신청서를 작성하면 20일부터 서울지역을 중심으로 제품 배송이 시작된다. 개통은 21일부터다. 

SK텔레콤 또한 3차에 걸쳐 진행되는 사전예약 중 1차가 20분 만에 마감됐다. SK텔레콤은 9시 30분부터 2차 예약가입을 시작했다. 

SK텔레콤 역시 1차 예약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아이폰7을 우선 배송한다. 1차 예약가입자 제품 배송일은 20일이며 개통은 21일에 이뤄진다. 2차 예약가입의 경우 제품 배송은 21일, 개통은 22일 진행될 예정이다. 

반면 LG유플러스는 마감 없이 예약가입이 이뤄지고 있으며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7777명 한정으로 진행하는 예약가입 또한 마감되지 않았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7777명만 한정으로 받고 있으나 같은 시각 마감 없이 진행되고 있다. 홈페이지를 통한 예약가입 또한 진행 중이다. 

<사진=KT홈페이지>

  

[뉴스핌 Newspim] 심지혜 기자 (sj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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