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성웅 기자] 현대자동차는 단체교선 관련 파업 종료에 따라 울산공장 등 전 사업장의 생산을 재개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생산재개 분야의 매출액은 44조4396억원이며, 이는 지난해 별도 매출액 대비 48.33%이다.
현대자동차는 생산이 중단된 지난 7~9월 중 총 212시간 동안 생산이 중단됐으며, 생산차질 대수는 총 9만5371대인 것으로 집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성웅 기자 (lee.seongwo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