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의 제왕'에서 중풍 예방법을 공개한다. <사진=MBN '엄지의 제왕'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엄지의 제왕'에서 중풍 예방법을 공개한다.
18일 방송되는 MBN '엄지의 제왕'이 '환절기 날벼락, 중풍을 막아라'를 주제로 꾸며진다.
중풍은 우리나라 단일 질병 사망률 1위, 전 세계적으로 6초에 한 명씩 사망에 이르고, 치매에 이어 노인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병이다.
파르르 떨리는 눈, 저릿저릿한 손발, 씰룩거리는 입꼬리 등 단순 증상이라고 방치했다간 풍 맞는다. 중풍의 전조 증상과 똑 닮은 단순 증상들, 헷갈리는 증상들을 구별하는 방법을 공개한다.
전신 OOOO 운동 하나만 제대로 알아도 중풍은 각종 떨림, 마비도 예방할 수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초간단 운동을 소개한다.
또 두 손만 있다면 어디서든 할 수 있는 중풍 자가진단법도 공개한다. 손가락으로 눌러만 주면 머리에 뜨끈뜨끈한 열은 물론,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풍까지 든든하게 막아주는 중풍 예방 혈자리와 응급 혈 자리도 공개한다.
마지막으로 흔히 먹던 식재료들이 중풍을 예방해주는 특효약으로 변신한 놀라운 효능도 살펴본다.
한편, MBN '엄지의 제왕'은 18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