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 기자] 노키아(CEO: 라지브 수리)는 APAC(아시아 퍼시픽)에서 진행하는 가장 큰 연례행사인 'SReXperts APAC 2016'을 전날부터 20일까지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한다.
노키아에서 진행하는 'SReXperts APAC 2016'는 40명의 해외 유수 IP 전문가를 발표자로 초청해 40개 이상의 기술 관련 주제를 다루며, 30개가 넘는 기술 시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행사에서는 참가자에게 클라우드는 물론 5G 및 IoT를 위한 노키아의 IP/MPLS 솔루션과 SDN 및 NFC의 최신 기술을 소개하고 그 기술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구성됐다.
노키아(CEO: 라지브 수리)는 APAC(아시아 퍼시픽)에서 진행하는 가장 큰 연례행사인 SReXperts APAC 2016을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한다. <사진=노키아> |
APEC에 위치한 주요 통신사업자는 물론 기업 고객, 비즈니스 파트너, 그리고 노키아의 글로벌 제품 관리팀 등 20여 개 국에서 온 400 여명의 업계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SReXperts APAC 2016'는 IP 및 광전송, SDN 등의 지금까지의 경험과 앞으로 기술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이 행사에 등록한 참가자에 한해 IP와 SDN 분야의 지식을 인정받을 수 있는 자격증(서비스 라우팅 자격증, 누아지 네트웍스 비르투오소 자격증) 시험에 무료로 도전해 볼 수 있다.
켄트 웡 (Kent Wong) 노키아 APAC ION 사업부문 총괄 부사장는 "이틀동안의 행사에서 다양한 기조연설, 기술 발표, 데모 등을 통해 노키아 최신의 IP Routing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차세대 통신 기술인 클라우드, 5G, IoT 네트워크 진화에 대해 전세계에서 엄선된 연사들의 비전과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다"고 말했다.
SReXperts APAC 2016에서 시연되었던 SDN 솔루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별첨 보도자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신정 기자 (az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