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전선형 기자] 이스타항공이 사이판 노선 신규 취항 기념으로 28일까지 '이스타항공 인천-사이판 노선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특가 이벤트를 활용하면 이스타항공의 인천-사이판 노선을 정규운임 대비 최대 75% 할인된 13만4900원(편도 총액운임)부터 이용 가능하다.

더불어 사이판 노선 예매 고객을 대상으로 현지 켄싱턴 호텔 특가 요금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켄싱턴 호텔의 정상가는 디럭스 411.5달러, 로얄디럭스 434.5달러, 프리미어디럭스 480.5달러다. 이를 디럭스 291달러, 로얄디럭스 314달러, 프리미어디럭스 360달러부터 이용 가능하다.

이스타항공의 켄싱턴 호텔 이벤트 상품은 객실, 식사, 수영장, 액티비티 이용 등이 포함되며 객실 예약 후 샌드캐슬쇼, ATV, 버디카 예약 진행시 아동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이번 특가 이벤트 참여 기간은 오는 28일까지이며 해당 이벤트를 통한 탑승 및 숙박기간은 10월 24일부터 12월 20일이다.

[뉴스핌 Newspim] 전선형 기자 (inthera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