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한 '최파타'에 출연한 에이핑크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
[뉴스핌=최원진 기자] 에이핑크가 '최파타'에 출연해 다이어트를 이야기했다.
20일 방송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에이핑크(윤보미, 오하영, 정은지, 김남주, 박초롱)가 출연했다. 손나은은 출연하지 않았다.
최화정은 박초롱에 "살이 왜 7kg나 빠졌냐"라고 질문했고 박초롱은 "컴백 준비하면서 열심히 관리했다"며 "필라테스와 자이로토닉으로 살을 뺐다"고 밝혔다.
오하영은 "나는 활동 시작 전 하루 이틀 굶었다"고 말했고 김남주는 "먹는 걸 못 참아서 먹으면서 헬스, 발레를 병행했다"고 말했다.
정은지는 "PT를 했다. 과거 굶고 요요현상이 와서 흑역사를 남긴 바 있다. 시상식 때는 안 먹어서 허리가 한 주먹이였지만 지금은 두 주먹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파타'는 매일 정오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