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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J특공대' 로또 1등 33회 배출한 명당은?…사바나캣·라쿤 키우는 이색동물 애호가들

기사등록 : 2016-10-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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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VJ특공대'가 1등 복권 명당의 비밀을 들여다본다. <사진=KBS>

[뉴스핌=정상호 기자] KBS 2TV 'VJ특공대'가 복권 당첨의 모든 것을 공개한다.

21일 오후 10시에 방송하는 'VJ특공대'에서는 동도 채 트지 않은 새벽, 문을 열기도 전에 길게 줄이 늘어서는 복권명당을 찾아간다.

이날 'VJ특공대'는 복권 1등 최다 배출이라는 현수막이 붙은 일명 복권명당의 A~Z를 다룬다. 복권명당은 입소문 덕에 항상 사람이 북적대고 인기 탓에 교통경찰까지 나서 통제를 할 정도.

특히 'VJ특공대' 제작진은 매주 토요일 진행되는 복권 추첨 생방송 현장도 다녀왔다. 생방송 3시간 전에는 철통 보안 장치로 무장한 추첨기부터 당첨 공 선정이 긴장감 속에 이뤄진다.

또 'VJ특공대'는 실제로 복권 1등 당첨의 영광을 누린 이들은 어떤 기분일지 들어본다. 불과 한 달 전, 1등의 꿈을 이뤘다는 당첨자에게 당첨금을 받으러 가던 날의 일화까지 생생하게 들어본다.

한편 이날 'VJ특공대'는 맹수가 세 마리나 살고 있다는 한 가정집을 찾아 이색 애완동물 열전을 들어본다. 제작진은 이 사바나 캣을 비롯해 플라워 혼, 라쿤, 북극여우 등 이색 반려동물 애호가들의 일상도 들여다본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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