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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 2016-10-24 16:48
[뉴스핌=이지현 기자] 아파트 건설업체 한신공영은 청라 오피스텔 신축사업 관련 수분양자를 대상으로 2028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채무보증액은 지난해 말 자기자본 대비 86.9%에 해당하는 규모다.
[뉴스핌 Newspim] 이지현 기자 (jh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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