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세준 기자] LG디스플레이는 26일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연간 올레드 패널 출하량 중 55인치가 7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내년에는 65인치 비중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연간 전체 TV 패널 출하량 중 올레드 비중은 10%보다 조금 부족할 것으로 예상했다. 올레드 수익성 전망에 대해서는 에비타(EBITDA) 흑자 기조를 이어가면서 2019년 영업이익 흑자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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