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인영 기자] 현대제철은 55달러 수준인 철광석 가격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제철은 28일 3분기 컨퍼런스콜을 통해 "철광석은 55달러가 꾸준히 갈 것으로 예상한다"며 "석탄은 상당히 많이 올라가 있는 상태나 추가 협상이 있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석탄만 올랐기 때문에 수요가 뒷받침돼 올라간 것이 아니라서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내년 1분기가 될 지, 2분기일 지 상황을 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조인영 기자 (ciy81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