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는 모바일로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주식을 매매할 수 있는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서비스를 11월 1일 오픈한다.

31일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회사는 이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간 내 MTS로 베트남·인도네시아 주식을 매매한 고객에게 여행상품권, 실시간 시세 이용료 무료제공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베트남 종목은 모바일을 통해 종목시세, 차트, 기업 재무제표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업계 최저 수준인 0.45% 수수료율로 베트남 주식을 매매할 수 있으며 MTS를 통한 환전이 가능하다. 국내 결제일은 매매 후 2영업일로, 매수 후 결제가 이루어 지기 전 매도는 불가하다.

인도네시아 MTS의 경우 실시간 환전이 가능한 게 특징으로 국내 결제일은 매매 후 3영업일이다.

한편, 글로벌 상장지수펀드(ETF)·해외채권 등 다양한 투자상품과 외환시장 전망에 대한 투자 박람회도 다음달 12일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사진=신한금융투자>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