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8일(현지시각) 치러진 미국 대통령 선거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선거인단 수에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앞서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시간 기준 오전 9시5분 현재 NBC뉴스에 따르면 트럼프는 인디애나(11명)와 켄터키(8명) 지역에서 우위를 점하면서 선거인단 19명을 확보했다.
반면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는 버몬트 지역 승리를 확정지으며 선거인단 3명을 확보한 상태다.
대선 당선에 필요한 선거인단 수는 최소 270명이다.
<출처=NBC뉴스> |
[뉴스핌 Newspim] 권지언 시드니 특파원 (kwonji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