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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대우건설, 트럼프와 인연 '급등'

기사등록 : 2016-11-11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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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정탁윤 기자] 대우건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와의 인연이 부각되며 11일 장 초반 주가가 급등세다.

이날 오전 9시 7분 현재 대우건설은 전일 대비 11.23% 오른 73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5% 넘게 오른데 이은 이틀 연속 급등세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트럼프와 대우건설은 지난 1997년 공동으로 뉴욕 맨해튼 유엔본부 인근 초고층 건물인 '트럼프월드타워' 를 건설한 인연이 있다.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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