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 기자] 코트라(KOTRA, 사장 김재홍)는 국내 소비부품기업의 수출확대를 위해 15일부터 16일까지 서울 더케이호텔 양재에서 '글로벌 파트너링 코리아 수출상담회(GP KOREA 2016)'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업부가 주최하는 소재부품-뿌리산업주간과 연계하여 해외 글로벌 기업의 조달 수요와 향후 공동개발 수요를 확보한다.
KOTRA(사장 김재홍)는 국내 소비부품기업의 수출확대를 위해 15일~16일 더케이호텔 양재에서 ‘글로벌 파트너링 코리아 수출상담회(GP KOREA 2016)’를 개최한다. 행사에 참가한 국내 소재부품기업과 해외 글로벌바이어가 1:1 수출상담을 하고 있다. <사진=코트라> |
수출상담회에는 중국중차(CRRC;China Railway Rolling Stock), 스위스의 바르트실라(Wartsila), 日 미츠비시히타치 파워시스템즈(Mitsubishi Hitachi Power systems) 등 글로벌기업 60개사와 우리 중소·중견기업 340여개사 등 총 800여명이 참가한다.
상담회 외에도 GP 협약기관 컨설팅관, 국제공동 R&D세미나를 운영해 국내기업의 수출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정보를 제공한다.
[뉴스핌 Newspim] 김신정 기자 (az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