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롯데백화점이 유아용 완구와 의료 할인전인 '키즈 페스타'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노원점에서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마텔 코리아 패밀리 세일'을 연다. 마텔은 유명 완구 브랜드다. '바비 인형'이 유명하다. 바비 등 12개 브랜드가 세일전에 참여한다. 최대 80% 깎아서 판다.
롯데백화점 모든 점에선 오는 12월 4일까지 방한용품을 최대 60% 할인 판파는 '키즈 방한상품전'을 연다. 노스페이스키즈, 블랙야크키즈, 베네통키즈 등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사진=롯데백화점> |
프랑스 유명 캐릭터인 '가스파드&리사'를 활용한 상품도 선보인다. 오는 12월 11일까지 백화점 전점에서는 '가스파드&리사' 우체통을 설치하고 소원을 적어 응모하는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백화점에서 구매한 모든 고객이 참여가 가능하며 1등 고객에게는 일본 도쿄 하이랜드 리조트 패키지를 증정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최은경 아동 수석바이어는 "크리스마스를 한 달 정도 앞두고 아동들을 위한 선물수요를 겨냥해 이번 주에는 다양한 아동 상품 행사들을 준비했다"며 "이번 세일을 기점으로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와 이벤트를 연말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