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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 배우 ‘쿠니무라 준’에 패스파인더 의전車 지원

기사등록 : 2016-11-23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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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전선형 기자] 한국닛산은 ‘제37회 청룡영화상’ 참석을 위해 방한하는 배우 쿠니무라 준(Kunimura Jun)에게 7인승 프리미엄 SUV 패스파인더를 의전 차량으로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쿠니무라 준은 올해 영화 ‘곡성(2016)’에서 외지인 역을 연기하며 스크린에서 폭발적인 존재감을 드러낸 일본 유명 배우다. 오는 25일 저녁 8시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리는 제37회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돼 한국을 방문한다.

쿠니무라 준이 이용하는 패스파인더는 6기통 VQ 엔진과 ‘차세대 엑스트로닉 CVT 무단 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263ps의 파워풀한 성능을 선사하는 차량이다.

특히 3열 공간으로의 손쉬운 탑승을 돕는 EZ 플렉스 시팅 시스템(EZ Flex Seating System) 및 유아용 시트를 제거하지 않고 2열 좌석을 움직일 수 있는 래치 & 글라이드(LATCH AND GLIDE)를 적용, 탑승자의 편리함을 극대화했다. 

패스파인더. <사진=닛산>

[뉴스핌 Newspim] 전선형 기자 (inthera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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