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주오 기자] 도규상 금융위원회 정책금융국장은 집단대출 중 잔금대출에 대해 여신심사 가이드라인 적용으로 투기성 자금의 차단 효과를 볼 것이라고 밝혔다.
도 국장은 24일 가계부채 대책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잔금대출에 여신심사 가이드라인을 적용해 처음부터 나눠 갚는 문화 정착, 즉 질적 구조 변화를 추구한다"며 "실수요자에겐 영향이 없고 투기 수요를 억제하는 효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