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newspim

금융위 "입주자용 보금자리론, 수요 3~4조 예상"

기사등록 : 2016-11-24 13:02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뉴스핌=송주오 기자] 도규상 금융위원회 정책금융국장은 내년부터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입주자전용 보금자리론의 연간 수요 규모가 3~4조원 이상일 것으로 전망했다.

도 국장은 24일 가계부채 대책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입주자전용 보금자리론의 수요가 연간 3~4조원에 달할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재원 마련을 위해 관계부처와 협의 중이다"고 말했다.

이어 "재원이 늘어날 수 있다"며 "재원이 부족해 중간에 공급을 그만두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