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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증권주 약세…삼성증권·미래에셋대우 신저가

기사등록 : 2016-11-2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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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우수연 기자] 트럼프 쇼크 이후 국내 증시가 약세를 이어가며 국내 대표 증권주들도 속속 신저가를 경신하고 있다.

28일 오전 10시 55분 현재 미래에셋대우는 전 거래일대비 0.43% 하락한 695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삼성증권은 0.77% 하락한 3만2150원을 기록중이다. 이 두 증권사 모두 52주 신저가를 새로썼다.

아울러 메리츠종금증권도 전일보다 0.43% 하락한 3475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미래에셋증권도 0.25% 떨어진 2만100원을 기록중이다.

증권업종 지수는 전 거래일대비 0.16% 하락한 1533.92를 나타내고 있다. 최근 트럼프 쇼크 이후 채권금리가 급상승하며 증권사들의 평가이익이 확대된 상황이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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