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newspim

[컨콜] 삼성전자, 국내 보유 현금 규모...총액의 40% 수준

기사등록 : 2016-11-29 09:57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뉴스핌=황세준 기자] 삼성전자는 29일 열린 주주친화정책 컨퍼런스콜에서 보유 현금수준을 65조원~70조원으로 산정한 근거에 대해 "삼성전자는 투자를 많이 하는 회사로 R&D 투자도 해야 하고 M&A 등에 쓰일 운전자금이 이정도는 필요할 것으로 봤다"며 "결국 자금 수요를 충당하기 위해선 차입 등을 해야하는데, 국내 차입 규모는 시장 제한적"이라고 밝혔다. 이어 "국내 보유 현금 규모는 총 현금 규모의 40% 정도밖에 안된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