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유리 기자] NHN엔터테인먼트(이하 NHN엔터)는 간편 결제 서비스 '페이코'가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를 온라인 가맹점으로 추가하고 다양한 프모로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페이코 이용자는 메가박스 온라인 사이트(http://www.megabox.co.kr)와 모바일 앱에서 페이코를 선택,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영화를 예매할 수 있다.

영화티켓을 1만원 이상 페이코로 결제하면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11월 30일부터 12월 31일까지 메가박스에서 온라인 예매 시 페이코 생애 첫 결제 이용자는 3500원을, 기존 페이코 이용자는 3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에 더해 NHN엔터는 12월을 맞아 결제 금액과 건수가 많아지면 최대 2만원 페이코 포인트를 제공해주는 리워드 이벤트를 준비했다.

NHN엔터 관계자는 "페이코 이용자들이 늘고 있어 이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페이코-가맹점-이용자가 모두 윈윈할 수 있는 혜택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HN엔터테인먼트는 간편 결제 서비스 '페이코'가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를 온라인 가맹점으로 추가하고 다양한 프모로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미지=NHN엔터>

[뉴스핌 Newspim] 최유리 기자 (yrcho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