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전민준 기자] 이노션의 소아암 어린이를 돕기 위한 '나눔 바자회'가 지난 1~2일 이틀간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개최됐다. 나눔 바자회는 이노션이 매년 사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자선 모금행사로 올해로 7회째다.
이노션의 나눔 바자회가 지난 1~2일 이틀간 서울 본사에서 진행됐다<사진=이노션> |
이날 바자회에서는 임직원이 기증한 개인 소장품과 광고 촬영 소품 등 총 1만점 이상의 물품이 진열됐다. 또 별도 온라인 경매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노션은 바자회에서 마련한 수익금 전액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노션 관계자는 "수익금으로 소아암 어린이들을 도울 수 있다는 점 등이 나눔 바자회의 가장 큰 의미"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전민준 기자(minjun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