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주오 기자] 카카오는 종속회사인 포도트리가 운영자금 1249억9997만원을 마련하기 위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신주의 발행규모는 361만7735주이다.
액면가는 500원이고 발행가는 3만4552원, 기준주가에 대한 할증융 314%를 적용했다.
회사 측은 "모바일 콘텐츠 사업 전개를 위한 자금 마련 차원"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
기사등록 : 2016-12-05 08:46
[뉴스핌=송주오 기자] 카카오는 종속회사인 포도트리가 운영자금 1249억9997만원을 마련하기 위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신주의 발행규모는 361만7735주이다.
액면가는 500원이고 발행가는 3만4552원, 기준주가에 대한 할증융 314%를 적용했다.
회사 측은 "모바일 콘텐츠 사업 전개를 위한 자금 마련 차원"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