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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공동취재단]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의 청문회가 열린 가운데 9개 기업 총수들이 증인선서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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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왼쪽부터),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조양호 한진 회장, 정몽구 현대차 회장 <사진공동취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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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부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사진공동취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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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의에 답하는 김승연 한화 회장 <사진공동취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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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진공동취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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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창수 GS 회장 <사진공동취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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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