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는 종합 핀테크 플랫폼 카카오페이가 굿네이버스, 세이브더칠드런, 적십자, 월드비전 4개 단체와 손잡고 오는 29일까지 3주에 걸쳐 '터치'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카카오 CI=카카오> |
카카오페이와 4개 기부 단체는 사회공헌에 대한 관심이 높은 연말연시에 모바일 간편결제를 통한 간편하고 자연스러운 기부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카카오톡 내에서 바로 접속 가능한 카카오페이에 캠페인 페이지 및 전용 기부창(https://pay-event.kakao.com/touch_donation)을 마련했다.
캠페인 페이지에서는 굿네이버스, 세이브더칠드런, 적십자, 월드비전 4개 단체의 소개와 함께 '우리이웃을 위한 연탄지원', '신생아를 살리는 모자배송비', '미숙아를 위한 인큐베이터', '생계를 책임지는 암닭 1마리 선물' 등 단체별 특별한 기부 프로젝트를 확인하고 카카오페이 전용 기부창을 통해 바로 참여할 수 있다.
류영준 카카오 핀테크사업총괄 부사장은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를 통한 기부 활동이 쉽고 편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부 단체들과 함께 터치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모바일 기부 활동이 스마트폰을 터치하는 것 처럼 일상 속 자연스러운 한 부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홍보성 기사입니다(자료 제공: 카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