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가 우병우 19일 청문회 출석 소식에 정유라를 언급했다. <사진=주진우 페이스북>

[뉴스핌=황수정 기자] 우병우 19일 청문회 출석 소식에 주진우 기자가 정유라를 언급했다.

주진우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유라야 학교가자! 이제 네 차례다"라며 "정유라를 찾아주세요. 중국에 있을 가능성 62%...."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주진우는 정유라의 사진도 공개해 눈길을 끈다.

한편,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은 이날 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19일 청문회에 출석하기로 밝혔다.

앞서 우병우는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1차, 2차 청문회에 불출석했다. 청문회 출석 요구서가 처음 송달된 지난달 27일 이후 집을 비우고 행방이 묘연해 도피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