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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경기도 소외 아동 1500명에 성탄절 선물 전달

기사등록 : 2016-12-15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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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성상우 수습기자]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소외받는 경기도 아동들을 위해 성탄절 선물을 준비했다.

삼성전자는 13일 경기도 수원 삼성 디지털시티 내 임직원 식당 등 공용장소에 '나눔트리(NANUM TREE)'를 설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삼성전자 임직원들은 오는 16일까지 이 나눔트리에 준비돼 있는 과자와 사탕, 카드 등으로 아동 1500명에게 전달할 선물컵과 성탄절 카드를 제작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임직원 총 1500명이 참여하며, 완성된 선물은 19일부터 경기도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한다.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지역사회 어린이를 위한 나눔트리 제작 후, 완성된 선물컵을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지역사회 어린이를 위한 나눔트리 제작 후, 완성된 선물컵을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지역사회 어린이를 위한 나눔트리 제작 후, 완성된 선물컵을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지역사회 어린이를 위한 나눔트리를 제작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지역사회 어린이를 위한 나눔트리 선물컵 <사진=삼성전자>

 

지역사회 어린이를 위한 나눔트리 선물컵 <사진=삼성전자>

[뉴스핌 Newspim] 성상우 수습기자 (swse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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