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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유인영, 에메랄드빛 바다 입수 "인어 공주 같은 느낌" 자화자찬…'전지현 인어' 못지 않은 아름다움 '기대'

기사등록 : 2016-12-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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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방송하는 SBS '정글의 법칙 in 동티모르'에서 유인영이 전지현 못지 않은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사진=SBS>

[뉴스핌=이현경 기자] '정글의 법칙'의 유인영이 한 마리의 인어가 됐다.

16일 방송하는 SBS '정글의 법칙 in 동티모르'에서 유인영이 전지현 못지 않은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바다 사냥에 나선 유인영은 "내가 조개 잡아줄게"라며 입수 전부터 자신감을 보였다. 실제 병만 족장은 유인영의 수영자태를 보며 "자세가 진짜 좋다"며 극찬했다는 후문이다.

에메랄드빛 바다 속에서 작은 물고기들과 함께 헤엄치는 동화 같은 그림이 펼쳐지자 유인영은 "인어공주 같은 느낌이었다"며 자화자찬했다.

늘씬한 유인영이 아름다운 바다를 유유히 떠다니는 모습은 마치 한 마리의 우아한 인어 같아 SBS '별에서 온 그대'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전지현의 최신작 '푸른바다의 전설'을 떠올리게 했다고.

유인영의 '푸른 정글의 전설'은 16일 밤 10시 방송하는 '정글의 법칙'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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