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승현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가 국민이 뽑은 가장 일하고 싶은 공공부문 기업으로 선정됐다.
한국국토정보공사는 15일 글로벌 신뢰경영 평가기관인 GPTW인스티튜트가 국내 학생과 재직자, 구직자를 대상으로 조사하고 평가한 ‘2016 한국에서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 공공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비전과 인재육성 지원, 기업평판 등 3대 범주의 6개 세부항목과 종합평가 1개 항목을 중심으로 평가했다. 패널과 일반인 등 3만2513명이 참여해 1개월동안 설문했다.
공사는 발레이야기, 1사1촌 자매결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공공기관 최초 국가직무능력표준(NCS)도입과 장기현장실습(IPP)선제 도입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LX공사 홍보처에서 일하고 있는 홍영아 팀장은 일과 가정의 양립 환경 속에서 여성리더십을 발휘한 점을 인정받아 ‘2016년 대한민국 자랑스런 워킹맘’에 선정됐다.
한국국토정보공사는 15일 글로벌 신뢰경영 평가기관인 GPTW인스티튜트가 국내 학생과 재직자, 구직자를 대상으로 조사하고 평가한 ‘2016 한국에서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 공공부문 1위로 선정됐다 <사진=LX> |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